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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호매실 구움과자 휘낭시에 맛집 카페 차름(chareum)

by 뷰인트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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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름(chareum)

OPEN 08:30 / 토 11:00
CLOSE 17:00 / 토 17:00
매주 일요일, 월요일 휴무

010-9501-8857

힐스테이트 아파트 주차장 이용 가능 

차름(chareum)

카페 차름(chareum)은 호매실 힐스테이트 상가에 자리잡고 있어요 아파트에 있는 상가에 자리잡고있다보니 상가가 밀집되어있는 곳에서 가게를 찾는 것 보다 쉽게 찾아왔어요 주차도 아파트에 주차를 하면 되기때문에 다른 곳 보다는 주차하기가 쉬워요

차름(chareum)의 평일 오픈시간은 8시부터 17시까지에요 토요일에만 11시부터 17시까지로, 조금 늦게 문을 여니 일찍 가지마세요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정기휴무일이니 구움과자나 케이크 예약시 참고하세요

 

차름(chareum) 내부 

차름(chareum) 내부

카페 차름(chareum)의 매장은 아파트 상가 내에 있는 작은 카페이기 때문에 먹고갈 수 있는 공간이 넓지는 않아요 6인석 긴테이블 하나와 2인 테이블이 하나 놓여있어서 여러명이 와서 수다를 떨고 가기에는 조금 불편해요

전체적으로 우드톤과 화이트를 적절하게 사용해서 아득한 분위기를 줘서 매장이 작아도 좁다는 느낌보다는 아득하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어요

매장 홀은 조금 작은 느낌이지만 카운터 안쪽을 홀만큼 공간이 더 있어요 매장에서 만드는 구움과자나 케이크 등을 만드는 공간 같아요 베이킹클래스를 같이하고있기때문에 안쪽에서 클래스를 진행하는 것 같아요

 

차름(chareum) 메뉴 

차름(chareum) 음료 메뉴

차름(chareum)에서는 테일러 커피를 사용해요 테일러 커피의 맛은 밀크초콜릿같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감귤정도의 낮은 산미와 뒷맛이 깔끔하여 밸러스가 좋아요 또한 크리미한 질감도 아주 좋아요

좋은 커피를 사용하더라도 커피를 내리는 사람이 잘 못 내리면 원두를 버리는 일이 많은데, 차름(chareum)에서는 SCA스페셜티 커피 바리스타가 올바른 커피 지식과 다양한 경험으로 원두의 특징을 살려 아로마, 산미, 바디감의 밸런스를 맞춰서 만들기때문에 더욱 더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커피 종류로는 땅콩크림라떼(5,500원), 크렘누아(5,500원), 바닐라크렘(5,500원), 모카크렘(5,500원), 바닐라카페라떼(5,000원), 연유카페라떼(5,000원), 카페모카(5,000원), 아메리카노(3,500원), 카페라떼(4,500원), 플렛화이트(4,500원)가 있어요 들어가는 우유는 전부 오트 밀크로 변경 가능하며 변경시 추가 금액 500원이 발생해요

프렌차이즈 스타벅스를 기준으로 놓고 봤을때 커피 값은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가 4,100원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차름(chareum)에서는 아메리카노가 3,500원으로, 600원이 더 저렴했어요

 

그 이외의 음료로는 우유(5,000원), 허니레몬블랙티(5,500원), 페쉬 얼그레이(5,500원), 시트롱페쉬 아이스티(5,000원), 얼그레이(5,000원)가 있어요 에이드와 티 종류로는 레몬블루베리(5,500원), 레드유자(5,500원), 패션후르츠(5,500원)가 있어요

 

차름(chareum) 구움과자 휘낭시에

차름(chareum)에서 만드는 디저트 재료는 최고급만을 사용해요 프랑스산 고매버터, 유기농밀가루, 전국각지의 특산물(우도땅콩, 고흥유자, 제주말차 등)을 사용해서 만들어요 차름(chareum) 사장님이 잘 만드시는 것도 있지만,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더욱 더 맛있게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차름(chareum)의 디저트 메뉴는 휘낭시에와 쿠키, 특별한 주말에만 만나볼 수 있는 달고나가 있어요 그 중에서 특히나 휘낭시에가 유명한데, 휘낭시에의 종류는 오리지널(2,300원), 피칸(2,600원), 초콜렛(2,600원), 아몬드(2,600원), 헤이즐넛(2,600원), 감태(2,600원)가 있어요 그 중 시선을 끄는 메뉴는 감태 휘낭시에였는데, 처음 가는 날이라 실패하기 싫어서 주문하지는 않았지만 전해듣기로는 약간 김센베이 느낌이라고해요 쿠키같은 경우 항상 있는건 아니고 그때그때 디저트 수량에 따라서 나와요 쿠키를 맛보고싶으신 분들은 미리 예약해서 주문하세요 마지막으로 달고나가 있는데, 달고나가 특별한 날에만 만나볼 수 있는 이유는 달고나를 만들어 판매하시는 분이 사장님 따님이라고해요 그래서 주말에 종종 나와서 만들어서 판매를 한다고해요 가격은 1,000원으로 판매 후 받은 돈으로 판매자분의 쇼핑비로 사용된다고하네요 요즘은 판매자님이 주말에 잘 안나오셔서 구매하기 힘들다고해요

 

차름(chareum)에서 주문한 메뉴 

차름(chareum) 휘낭시에

저희가 방문한 시간쯤엔 디저트 종류가 하나도 없어서 아쉬워하며 음료만 주문해서 먹고있었어요 그런데 손님이 저희뿐임에도 불구하고 사장님께서 바빠보이시길래 오늘의 빵이 나오냐고 여쭤보니 11시쯤 디저트가 나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커피를 마시다말고 빵을 기다렸다가 같이 먹었어요 디저트류는 초콜렛 휘낭시에와 헤이즐넛 휘낭시에를 구매했어요 뜻하지않게 갓나온 휘낭시에를 맛봤기 때문에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확실히 갓나온 휘낭시에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초콜렛 휘낭시에 같은 경우, 휘낭시에 위쪽으로 초코가 코팅이 되어있고 안쪽에는 초코칩이 박혀있어서 단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입에 맞았어요 헤이즐넛 휘낭시에 같은 경우, 헤이즐넛이 중간중간 박혀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했는데 원두 자체가 산미가 있는 커피였어요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산미가 강한 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입맛을 돌게해서 디저트와 궁합이 좋았어요

 

차름(chareum) 전체적인 느낌

카페가 작지만 감성적인 느낌이라 분위기 있는 사진찍기 좋았어요

디저트가 맛있는 것도 좋은데 사장님도 친절해요

조용해서 좋아요

아기의자가 없는게 조금 아쉬워요

초코 휘낭시에 또 먹고싶어요 다른 맛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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