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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배부르게 먹고 건강하고싶다면 샤브샤브, 스키야끼 무한 리필 바르미 무한도전

뷰인트 2023. 8.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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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미 무한도전 

OPEN 11:00
CLOSE 21:00
2, 4번째 일요일 휴무

044-867-8115

홈플러스 나갈때 결제영수증으로 주차등록 필수

대기 고객이 있을경우 식사 시간 80분 

바르미 무한도전은 어진동 홈플러스 내 1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홈플러스로 들어가서 주차한 후 식당가로 가면 한 가운데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어요 넓어서 찾기 쉬워요 세종 어진동 홈플러스는 주차비를 받고있으니 영수증 꼭 챙기세요 평일 오픈시간은 11시부터 21시까지이며, 휴무일은 마트가 쉬는 2, 4번째 일요일에 같이 쉬어요 무한 리필 매장이기때문에 손님들이 몰리는 경우 식사시간에는 제한이 있으며, 반대로 손님이 없는 경우에는 시간 체크를 하지않는다고해요 

 

바르미 메뉴 및 가격 

바르미 무한도전의 메뉴는 크게 두가지로, 샤브샤브와 스키야끼가 있어요 무한리필가게의 특성상 가격은 1인 기준으로 성인, 초등학생, 미취학으로 나누어져요 성인의 경우 18,800원, 초등학생의 경우 12,800원, 4세~7세의 미취학 아동의 경우 8-5,800원이에요 먹든 안먹든 명당으로 돈을 계산하기때문에 1명이라도 안먹는 사람이 있다면 들어가지 않는게 좋아요 

 

메뉴는 샤브샤브와 스키야끼로, 두가지를 간단하게 비교하자면 샤브샤브는 육수에 원하는 재료를 넣어 끓여먹는 음식이고 스키야끼는 원하는재료를 볶아먹는 음식으로 구분 할 수 있어요 특히나 샤브샤브의 경우 월남쌈을 생각하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샤브샤브와 월남쌈은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어요 샤브샤브만 적혀져있는 경우 라이스페이퍼가 제공되지 않고 월남쌈이 적혀져있어야 라이스페이퍼가 제공되는 매장이에요 

 

바르미의 경우 샤브샤브와 스키야끼 맛있게 먹는 방법도 같이 적혀져있어서 처음 가시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이용가능해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 샤브샤브 맛있게 드시는 방법

1. 기호에 맞게 채소를 골라주세요

2. 육수가 끓으면 채소를 넣어주세요

3. 채소가 익어갈때 쯤 고기를 넣어주세요

4. 기호에 맞게 소스를 선택해서 드세요

5. 드신 후 칼국수, 사리 등을 넣어 끓여드세요

6. 육수를 2국자 정도 남기고 볶음밥을 볶아드세요

 

 - 스키야끼 맛있게 드시는 방법

1. 기호에 맞게 고기와 채소를 골라주세요

2. 달궈진 철판에 고기와 야채를 살짝 익힌 후 양에 맞게 스키야끼 소스를 넣어 불고기식으로 드세요

3. 계란을 푸신 후 고기와 야채를 찍어드세요

4. 다 드신 후 볶음밥을 볶아드세요 

 

바르미 내부 

바르미 무한도전은 매장이 넓은 편이에요 기본적으로 홀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룸도 2개 정도 있어요 예약 손님이 없는 경우에는 당일 방문에도 룸 이용이 가능한 것 같았어요 테이블은 대부분 4인 테이블이며, 10테이블 이상 되기때문에 오래 기다릴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바르미 무한도전의 경우 샤브샤브 이외의 메뉴는 육회와 파스타 2종류, 디저트 1종류가 있어요 다양한 음식을 먹는 뷔페가 아니기때문에 많은 종류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가족 단위로 올 경우를 생각했을때에는 아이들이 먹을만한건 없는 것 같아조금 아쉬워요 

 

샤브샤브의 재료는 기본에 충실한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뷔페의 양이 많다기보다는 기본적인 것만 가져다 놓는 것 같아요 중요한 샤브 재료 중 하나인 고기의 경우, 들어오는 손님의 수와 시키는 메뉴에 따라 그때그때 소량씩 진열해 놓기때문에 더욱 더 부족해 보이는 것 같아요 

 

이외에 음료나 소스 등도 무한리필이며, 필요에 따라 가져와서 드시면 되요 

 

바르미 무한도전에서 주문한 메뉴 

저희는 추가 금액을 더 내고 반반을 선택했어요 홍탕의 경우 얼마나 얼큰할지 매울지 정도를 몰랐기때문에 서로의 입맛에 맞게 먹기위해 나눠서 먹었어요 홍탕은 매운 정도는 아니고 약간 얼큰한 정도였어요 아이들에게는 매운맛이에요 어린 아이와 같이 가게되면 백탕을 드셔야 할 것 같아요 백탕의 경우 제 입에는 크게 맛있지 않았어요 같이 간 일행이 매운음식을 잘 못먹어서 나눠서 시키긴했지만 끓으면서 백탕과 홍탕이 섞였는데 이게 서로의 입맛에 더 잘 맞았어요 

샤브집이라 월남쌈도 당연히 나올거라 생각하고 갔지만, 월남쌈집이 아니라 라이스페이퍼는 나오지않았어요 마트 안에 있는 매장이라 내려가서 라이스페이퍼를 사오고싶었어요 그래도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샤브샤브 이 외, 파스타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반접시 정도 먹었어요 파스타 2종류 중 1가지는 자극적이여서 입에 잘 맞았어요 오일파스타인 것 같아요  

 

바르미 전체적인 느낌

홈플러스 내에 자리잡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요

월남쌈집이 아닌게 조금 아쉬워요 

식사 시간때에 가면 적당히 깔끔하게 먹고 나올 수 있어요 그보다 늦은 시간에 가면 재료가 떨어지는 경우 원하는 만큼 못먹고 나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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