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애견 동반 가능! 이태원 소서원(SOSEOWON)
소서원(SOSEOWON)
OPEN 09:00
LAST ORDER 19:30
CLOSE 20:00
0507-1328-4365
지정 주차장 없음
카페 소서원(SOSEOWON)은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도시가 품은 열기와 더위로 지친 심신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만든 카페라고해요 애견 동반이 가능하며 평일 오픈시간은 09시부터 20시까지에요 마지막 주문은 19시 30분이에요 주말 휴무일은 거의 없으나 명절이나 특별한 경우 당일 쉬기도 해요 긴 연휴때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에 휴무일을 찾아보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태원 특성상 주차할 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더 편하게 방문할 수 있어요 이태원역 4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기때문에 조금만 걷다보면 찾을 수 있어요
소서원(SOSEOWON) 내부
카페 소서원의 공간은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곳으로, 지하1층, 1층으로나눠어져있어요 1층의 경우 카운터와 일반 테이블이 있는 곳으로, 2인용 테이블을 포함해서 총 4테이블 정도 있어요 가운데 카운터를 기준으로 양 끝으로 테이블들이 놓여져있어요 지하 1층의 경우, 테이블들만 놓여있는데 안락 의자로 구성되어있는 2인테이블과 4인테이블들이 놓여져있어요 지하 1층으로 가는 길목에도 야외 테이블들이 놓여져있기때문에 날씨가 좋을때는 야외테이블도 많이 사용해요
남자화장실은 지하 1층에, 여자화장실은 1층에 있기때문에 주로 1층 테이블은 만석인 경우가 많아요 지하 1층의 경우 테이블들만 있어서 운이 좋을때는 한테이블 정도만 있을때가 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카운터가 없는 장소라 그런지 테이블 정리나 에어컨 온도 등에 관해서는 관리가 미흡했어요
소서원(SOSEOWON) 메뉴
카페 소서원(SOSEOWON)의 디저트는 휘낭시에, 소금빵(3,500원), 피스타치오 티라미수(6,500원), 피스타치오 밀크케이크(8,000원), 그릭 요거트&그래놀라(8,000원), 복숭아 치즈케이크(7,000원), 치아바타 샌드위치(9,800원), 에그 쉬림프 샌드위치(9,800원)가 있어요 휘낭시에는 피스타치오(3,800원), 솔티카라멜(3,800원), 레몬(3,500원), 무화과크림치즈(3,500원)로 총 4가지 종류가 있어요
카페 소서원(SOSEOWON)의 디저트 메뉴는 세트 메뉴부터 케이크, 샌드위치 종류가 있어요 세트메뉴에는 1인 메뉴와 2인 메뉴가 나뉘는데 1인 디저트 세트에는 아메리카노 한 잔과 와 휘낭시에 한 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7,500원이에요 음료의 경우, 500원 추가시 라떼로 변경이 가능해요 휘낭시에의 경우 종류 4가지 중 1개 선택 가능해요 또다른 1인 메뉴는 1인 브런치 세트로 아메리카노 한잔과 샌드위치 하나가 한 세트로 가격은 13,000원이에요 음료의 경우, 500원 추가시 라떼로 변경 가능해요 샌드위치같은 경우 종류 2가지 중 1개 선택 가능해요 2인 디저트 세트에는 아메리카노, 블랑 아인슈페너, 휘낭시에, 소금빵이 한세트로 가격은 16,000원이에요 아메리카노는 500원 추가시 라떼로 변경 가능하고, 블랑 아인슈페너는 500원 추가시 베르듀로 변경 가능해요 휘낭시에의 경우 종류 4가지 중 1개 선택 가능해요 2인 브런치세트의 경우 아메리카노, 블랑 아인슈페너, 요거트, 샌드위치가 한 세트로 가격은 26,000원이에요 아메리카노는 500원 추가시 라떼로 변경 가능하고, 블랑 아인슈페너는 500원 추가시 베르듀로 변경 가능해요 샌드위치의 경우 2가지 종류 중 1개 선택 가능해요
카페 소서원의 음료 메뉴는 롱블랙 위에 달콤하고 푹힌한 수제 크림을 올린 블랑 아인슈페너(6,500원), 피스타치오와 말차를 블랜딩한 라떼 베이스의 베드류 아인슈페너(7,000원), 패션후루츠, 키위, 파인애플 청으로 만든 시원한 썸머 시즌 메뉴 하와이안 에이드(6,500원), 용과, 키위, 레몬청으로 만든 시원한 썸머 시즌 메뉴 후루츠 펀치 에이드(6,500원), 달콤 상큼한 청사과 베이스에 히비스커스티(6,500원)가 어우러진 애플 히비스커스티(6,500원)를 대표로, 에스프레소(4,500원), 아메리카노(5,000원), 카페라떼(6,000원), 바닐라라떼(6,500원), 말차 샷 라떼(7,000원), 제주말차라떼(6,000원), 초코라떼(6,000원), 레몬티(6,000원), 레몬에이드(6,000원), 유자티(6,000원), 유자에이드(6,000원), 얼그레이 밀크티(6,500원), 얼그레이 애드티(6,000원), 민트 초코티(6,000원), 피칸테 레몬스티(6,000원), 체리 레이디 퍼스트티(6,000)가 있어요
우유를 오트 밀크로 변경하거나 커피 원두를 디카페인으로 변경하는 경우 500원 추가금액이 발생해요
카페 소서원(SOSEOWON)의 위치가 용산구청과 가까워서인지 용산구청 직원은 점심시간인 11시부터 13시사이에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티 4종류 중 주문할 경우 1,000원 할인을 해줘요 뿐만아니라 테이크아웃하는 경우에도 1,000원을 할인하고있으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애매한 경우 할인을 받아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평균 커피 가격보다 500원에서 1,000원정도 비싼 편이였어요 그래서 테이크 아웃해서 가격을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카페 소서원(SOSEOWON)의 특별한 점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라는 거에요 하지만 케이지에 넣어서 와야해요 기본적으로 반려동물 카페가 아닌 반려동물 동반이기때문에 반려동물들도 매너를 지켜야해요
소서원(SOSEOWON)에서 주문한 메뉴
저희는 총 3명이 방문해서 1인 1음료를 구매하고 음료와 함께 먹을 디저트도 같이 주문했어요 저희는 대표 음료로 보이는 하와이안 에이드, 후루츠 펀치 에이드, 애플 히비커스 티, 솔티카라멜 휘낭시에,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복숭아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어요
평소였다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겠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한동안 카페인을 섭취하지 못하기때문에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보이는 음료로 골라야해서 만만해보이는 후루츠 펀치 에이드를 골랐는데 제 입에는 맞지 않았어요 다른 음료들도 맛을 봤지만 음료는 전체적으로 에이드류였기때문에 맛이 상큼 달달해서 비슷한 느낌이였어요
휘낭시에는 피스타치오는 특유의 상쾌한 맛이 입에 안 맞았어요 솔티카라멜 휘낭시에는 다른 솔티 카라멜보다 짠맛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음료를 부르는 맛이였는데 음료가 아메리카노였다면 아주 만족했을텐데 후루츠 펀치 에이드와 같이 마셔서 아쉬웠어요 복숭아 치즈케이크는 치즈 안에도 복숭아가 틈틈히 박혀있었는데 그 조화가 아주 좋았어요 다만 위에 데코로 올려져있는 복숭아가 너무 마르고 퍽퍽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8월에 방문했기때문에 날씨가 아주 덥고 습했는데, 1층은 카운터가 있어서 온도가 적절하게 유지가 되고있었는데 지하 1층은 관리가 전혀 되지않고 있었어요 취식 도중 직원이 내려와서 직원방으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갈때 에어컨 온도가 너무 덥다고 말했지만 듣지않고 그냥가시길래 퇴근하시는 길인줄 알았어요 먹는 내내 실내 온도가 30도에서 31도로 왔다갔다했고 틈틈히 1층에 자리가 있는지 보러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그냥 빨리 먹고 일어났어요
엽서나 소품등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에 기대를 하고 갔는데 실망이 큰 가게였어요
소서원(SOSEOWON) 전체적인 느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 좋은 위치에 있어요
주택을 개조해서 친근한 느낌도 들고 야외 테이블도 예뻐요
반려동물 동반 카페라 귀여운 친구들이 가끔 와요
특이한 음료가 많아요
방문 당일 실내가 너무 덥고 습해서 싫었어요
또 안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