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가로수길 브런치 맛집 용호동 브라운바스켓
브라운바스켓
OPEN 09:00
CLOSE 21:00
브런치 메뉴 16:30 마감
0507-1468-1987
인근 골목에 주차
인근 사설주차장(유료)이나 경남 도민의 집 주차장 이용
매장 내 남녀 화장실 구분
브런치 카페 브라운바스켓은 용호동 가로수길에 자리잡고있어요
용호동 가로수길이 워낙 카페거리로 유명하지만, 주택가에 자리잡고있고 유명한 만큼 주차가 어려워요 골목 주차를 해야하기때문에 운전이 미숙하다면 조금 멀리 주차하고 걸어오는걸 추천해요
인근 사설 주차장(유료)나 경남 도민의 집 앞쪽에 주차를 하시거나 일반적으로는 골목에 주차를 많이 해요 골목 사이에 주차한 차량이나 이동 차량이 많으니 주의하세요
브라운 바스켓의 오픈시간은 09시부터 21시까지에요 브런치 메뉴같은경우 16시 30분에 마감을 하니 브런치를 드시러 가시는 분들은 시간을 잘 보시고 가세요
브라운바스켓 외부
워낙 인기있는 곳이라 기존 야외테이블 뿐만아니라 그 옆까지 야외테이블을 늘렸어요
기존에는 카운터쪽으로만 야외테이블이 있고 절반은 주차장이였으나 지금은 양쪽 다 야외테이블이 진열되어있어요
테이블이 많은편이지만 보통은 웨이팅해야해요
브라운바스켓 내부
생각보다 규모가 있는 브런치카페이기때문에 자리는 많아요 하지만 사람이 더 많아서 늘 기다려야해요
일반 식사를 하는게 아니라 브런치카페이기때문에 밥과 커피를 같이 먹어요 그래서 회전율이 낮아서 기다려야하는 경우 오래기다려야해요
매장 취식이 아닌 포장의 경우, 바로 구매가능해요 웨이팅이 많기때문에 포장의 경우 직원분에게 미리 말해서 구매하세요
빵이 많이 남아있지 않는 경우에는 먼저 구매가 안되는 것 같아요
브라운바스켓 메뉴 및 주문방법
브런치카페 브라운바스켓은 기본적으로 손님들이 많은 가게이기때문에 오픈런하지않는이상 웨이팅은 생각하고가야해요
저희도 조금 빨리 갔다고 생각했는데 대기 2팀이 있었어요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걸고 주변을 돌아다녔어요
대기를 해야하는데 대기장소가 없어서 불편했어요 방문한 당일은 비도 오던 날이라 더더욱 주변에 갈 곳이 없어서 조금 곤란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타이밍을 잘 맞춘건지 3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대기가 거의 필수이기때문에 테이블링 꼭 하세요
음료 및 브런치 메뉴판은 전체적으로 영어로 되어있어요 많이 물어볼만한 메뉴들만 한글로 적혀져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영어로만 된 메뉴판은 불법으로 알고있는데 지금은 바꼈을지 궁금하네요
브런치 카페라 그런지 음료에는 큰 힘을 실어두지않고 간단하게 되어있어요
커피류는 에스프레소(5,000원), 아메리카노(5,000원), 카페라떼(6,000원), 바닐라라떼(6,000원), 돌체라떼(6,000원), 브라운슈페너(6,000원) 이렇게 있어요 에이드류는 핑크레몬에이드(6,000원), 패션후르츠에이드(6,000원)가 있어요
음료는 저게 전부이고 나머지는 샌드위치(9,500원~10,500원), 샐러드&파스타(14,000원~15,000원), 스프(10,500원~13,000원) 종류네요 메뉴판으로 봤을때는 커피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다른 곳보다는 비싼 편인 것 같아요
브라운 바스켓은 브런치 카페라 브런치 메뉴가 유명하지만 베이글이 맛있기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저희는 브런치 먹기에는 애매해서 베이글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베이글은 감자치즈베이글, 페퍼로니 치즈베이글, 소금버터베이글, 다크초콜릿베이글, 어니언베이글, 바질베이글,블루베리 베이글 등 여러가지 종류의 베이글들이 있어요 베이글들이 모여있다보니 보기에도 예뻤어요
베이글은 3,800원부터 8,500원까지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측정되어있어요 맛이 다 궁금한데 전부 다 못먹어봐서 아쉬워요
크림치즈는 플레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트리플, 바질페스토 등 가격대는 3300원~ 3800원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브라운바스켓에서 주문한 메뉴
저희는 베이글 종류는 플레인 베이글, 다크초코베이글, 어니언베이글을 주문했어요
음료는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핑크레몬에이드 한잔만 주문하고 빨리 먹고 일어나기로 했어요
베이글은 흔한만큼 맛집을 선정하기 쉽지않은데, 얼마나 맛있길래 맛집으로 소문났는지 궁금해서 기본 메뉴들로 선정했어요! 그나마 입에 제일 익숙한 맛으로 골랐지만 먹어보니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베이글 특성상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쫄깃한데, 전부다 부드럽고 촉촉~ 기본메뉴이지만 입에 넣자마자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중 제일 제 취향은 다크초코베이글!
크림치즈를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베이글 자체만 먹어도 맛있었어요
브라운바스켓 전체적인 느낌
용호동 가로수길에서 간편하게 먹고싶은데 맛집을 찾는 경우 가기 좋아요
주차하기 까다로운 것만 빼면 자주 가서 먹을 것 같아요 커피는 비싼편인 것 같아요
기본 베이글과 크림치즈가 맛있어서 다른 베이글과 브런치 메뉴들 맛이 궁금해요
다른 것들도 맛보고싶어요